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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아직도 춥다. 찜질기가 필요해 (찜질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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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패셔니스타라면 한 계절씩 앞서 나간다고들 말하는 걸 많이 들었는데

저하곤 거리가 멀어서 그런지,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집에서도 매번 추위와 싸우고 있죠

이번 겨울엔 너무 추웠어서 더 자주 사용했던 제품을 리뷰하겠습니다.

 

정확한 구매시기는 기억나지 않지만, 5년 넘게 사용했던

찜질기입니다.

 

온열제품은 인터넷에 많이 나와있죠

제가 구매했던 제품이름은 황토박사인데, 워낙 오래전에 구매했던 제품이지만

아직까지 효과가 좋고 딱 필수품만 갖추어져 있어 사용하기도 너무 간편하더라고요.

 

우선, 제품 구성은 아래와 같아요.

황토박사 찜질기 구성

1. 찜질기 본체

2. 찜질기 주머니

3. 전원 케이블

4. 복대

5. 사용설명서

 

처음에 색상이 너무 주황빛이라 약간 찜질방 느낌도 나서 촌스러웠는데

집에서만 사용하다 보니 금방 적응되더라고요?

 

 

전 복대는 움직이면서 필요할 때 사용하는데 찜질기 본체가 무게가 있는 편이라 복대는 자주 사용하지 않고

찜질기를 주머니에 넣고 사용합니다.

 

찜질기 충전중

보통 충전은 5분 정도 걸려서 충전 시작하고 핸드폰 만지면 금방 완충돼서 충전불이 꺼집니다.

 

찜질기를 주머니에 넣고 묶은 모습

완충되고선 최대 4시간? 정도까진 유지되는 거 같아요

 

이번 겨울엔 유독 추워서 더 자주 사용했고

자기 전에 이불속에 넣어놓으면 효과는 더 좋아요

그리고 꼭 추울 때만이 아니라 배가 아플 때도 사용했어서 날이 풀리기 전까지도 꾸준히 사용할 거 같아요.

 

주의사항은 온도가 바로 따뜻해지는 게 아니라 서서히 올라가기 때문에

시간이 좀 지나면 온도가 최고조로 올라갈 때가 있는데,

그땐 직접적으로 피부에 닿지 않게 주의하는 게 좋아요.

 

 

 

 

이상, 직접 구매해서 몇 년 동안 사용해 본 찜질기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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