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 질환 예방하는 방법

폐는 호흡기관이며, 심장과 함께 쉴 수 없는 중요한 기관입니다.

폐는 공기의 들숨과 날숨을 통해 산소를 얻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합니다. 폐 기능이 안 좋아짐으로써 폐렴, 폐결핵, 천식, 기관지확장증, 폐암 등이 질병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폐 질환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목차

1. 심호흡

2. 웃기

3. 운동

4. 식단

5. 코 관리

6. 수분 유지

7. 백신 및 진료

 

 

 

 

 

 

 

 

1. 심호흡

호흡을 통해 몸에 산소를 공급합니다. 심호흡은 폐의 기능을 사용해 혈액에 산소를 공급하는 행동이기 때문에, 심호흡을 통해 혈액이 필요한 산소를 최대치까지 공급하면 좋습니다.

 

① 숨을 천천히 들이마실 때 횡격막에 특히 신경을 쓰고, 숨을 내쉴 때는 끝까지 최대로 내쉬도록 합니다.

② 숨을 들이마실 때 횡격막이 내려가는 것을 느껴보고, 숨을 끝까지 내쉬었을 때 복근이 수축하고 횡격막이 올라가는 것을 느끼도록 합니다.

심호흡을 3번 반복합니다.

 

 

 

 

 

2. 웃기

심호흡과 같이 웃는 것은 강제로 폐에 공기를 내보내기 때문에, 신선한 공기를 많이 마시게 해 줍니다. 많이 웃는 것은 혈액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할 수 있게 되며, 복근과 폐활량을 키워줍니다.

 

 

 

 

 

3. 운동

규칙적인 심장 강화운동을 30분 이상 하면 건강한 심혈관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유산소 운동만으로는 폐를 강화시키지 않고 오히려 심폐 운동을 하는 것이 심장과 근육에 산소를 공급하기 더 쉽습니다.

또 심폐 운동을 통해 폐에 부담이 덜 가기 때문에 훨씬 효율적으로 호흡을 할 수 있습니다.

 

 

 

 

 

4. 식단

신선한 과일과 생선 위주의 식단은 폐 건강에 좋습니다. 특히 천식이나 기타 폐 질환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좋으며, 십자화과 야채를 더 많이 섭취하는 것은 폐암에 걸릴 확률이 낮아집니다.

십자화과 야채로는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케일, 양배추, 청경채 등이 있습니다.

 

 

 

 

 

5. 코 관리

코 내부의 코털은 호흡기의 필터 작용을 하기 때문에 미세한 입자만을 호흡기로 들여보냅니다. 입으로 숨을 쉬는 것보다 코로 숨을 쉬는 것이 훨씬 건강에 좋습니다.

또한 코가 막히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레르기와 각종 질병은 흔히 코막힘을 유발하고, 코가 막힘으로써 입으로 호흡을 하기 때문에 오염물질과 세균이 폐로 들어가 질환이 생기거나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 코가 너무 건조하면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가습기나 비강 스프레이를 이용해 내부에 수분을 보충하고, 효율적으로 마시는 공기의 오염 물질을 걸러내도록 관리해 줍니다.

 

 

 

 

 

6. 수분 유지

물을 많이 마셔 수분을 보충하면 폐가 특히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폐는 점막내층이 있으며, 수분을 유지하면 점막이 얇은 상태를 유지해 훨씬 효율적으로 호흡을 할 수 있습니다.

 

 

 

 

 

 

7. 백신 및 진료

독감과 폐렴구균의 백신을 맞아 호흡기 질환을 예방합니다. 백신을 맞으면 호흡기 질환을 겪을 확률이 크게 낮아지고, 폐 관련 협병증이 걸릴 확률도 낮아집니다. 또한 만성 심장질환이나 폐질환, 간질환이 있거나 알코올 중독자의 경우나 흡연자의 경우에는 폐렴구균 백신을 맞도록 합니다.

또 천식이나 다른 호흡기 질환으로 인해 폐에 문제를 겪고 있다면 병원에 방문해 진료를 받도록 합니다. 

 

폐 문제를 겪고 있다면 약 복용하기. 천식이나 다른 호흡기 질환이 있다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병원에 가서 필요한 처치를 받도록 하자. 알부테롤이나 기관지 확장제를 처방받으면 천식 관련 증상을 빠르게 가라앉힐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