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을 담당하는 필수적인 기관인 폐는 공기의 들숨과 날숨을 통해 산소를 얻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기관입니다.
생명유지의 현상으로 호흡을 하며, 체액 성분 또한 활발하게 상피세포를 통해 흡수와 배출을 합니다.
폐가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폐렴, 폐결핵, 천식, 기관지 확장증, 폐암 등 관련 질병을 얻을 수 있습니다.
폐에 안 좋은 습관과 피해야 되는 행동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목차
1. 담배
폐에 가장 안 좋은 일은 담배를 피우는 것입니다. 담배는 폐암과 만성 폐쇄성 폐질환의 주원인으로, 흡연자들이 비흡연자들에 비해 걸릴 확률이 20배가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흡연을 하는 경우 담배를 끊는 것이 좋습니다.
폐암은 폐의 세포가 무한히 증식하면서 폐에 종양을 형성하는 것으로, 종양은 폐 기능인 호흡 등을 방해하고 암세포가 전이되면서 타 기관과 조직이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만성폐쇄성 폐질환은 과도한 점액의 분비, 호흡곤란, 쌕쌕거림, 기침, 흉부 통증 등을 겪게 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악화됩니다.
2. 간접흡연
흡연을 하지 않는 경우에는 간접흡연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접흡연을 통해 담배 연기를 지속적으로 들이마시는 비흡연자도 폐암에 걸릴 확률이 20%가 더 높습니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 흡연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며, 담배 연기에 의해 벽이나 이불, 머리카락, 옷 등에 붙은 독소와 화학 약품으로 노출되는 것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3. 대기 오염물질
대기 오염물질에 노출되는 것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 시 마스크를 통해 최대한 오염 물질을 들이마시는 것을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대기 오염도를 확인하고 외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기오염은 실외뿐만 아니라 실외도 있습니다. 오염 물질을 줄이기 위해서는 청소는 물론 환기를 통해 실내 오염물질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 공기청정기를 통해 실내 오염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 직업적인 환경에서 발암물질과 오염 물질에 노출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암 물질에 자주 노출되면 폐암이나 만성폐쇄성 폐질환이 걸릴 확률이 높기 때문에 오염 물질을 확인하고 산소호흡기나 안전장치에 대한 사용법을 숙지하도록 합니다.
4. 기타 자극물
폐는 다양한 물질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오염 물질이나 작은 입자가 떠다니는 환경에서는 코와 입을 가리고, 마스크를 쓰고 최대한 적게 마시도록 합니다.
또한 기침을 절대 억누르지 않도록 하며, 기침을 통해 외부 물질을 자연스럽게 내보내도록 합니다.
베이비파우더, 섬유유리 등은 폐에 상처를 입히고 쉽게 노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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