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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비듬이 생기는 원인과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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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감는 행위는 매일, 또는 1~2일 정도 이루어집니다. 매일 감는데도 없어지지 않는 비듬 때문에 고민이 있을 수 있습니다. 비듬은 건성과 지성으로 나뉘며, 그 원인에 따라서 치료법도 다릅니다.

 

비듬이 생기는 원인과 증상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목차

1. 원인

2. 증상

3. 치료

 

 

 

 

 

 

1. 원인

건성 비듬은 두피의 수분이 부족해지면서 각질이 탈락해 생깁니다. 얇고 납작하며 하얀색을 띠는 것이 특징입니다.

건성 비듬은 오랫동안 머리를 감지 않았거나, 깨끗이 머리는 감지 않았을 때 두피를 자극해 생길 수 있습니다.

 

지성 비듬은 두피에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되면서 생깁니다. 비듬이 크고 누런색이며, 끈적거리는 특징이 있습니다. 각질 세포와 피지가 엉커 붙어 두피에 붙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듬은 생기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피지선의 과다 분비, 호르몬의 불균형, 두피 세포의 과다 증식, 무리한 다이어트,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습관, 샴푸 잔여물 등 머리를 잘 감는데도 불구하고 생겨날 수 있습니다.

 

 

 

 

 

 

 

2. 증상

비듬의 대표적인 증상은 가려움증입니다. 또한 작은 각질 조각이 생기는 증상이 함께 동반되며, 증상이 심해지면 뺨, 코, 이마에 각질을 동반한 구진성 발진이 나타나거나 지루성 피부염 증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3. 치료

비듬을 없애기 위해서는 두피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위생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하루에 한 번 감는 것이 좋고, 두피에게 맞는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중 항진균제 등이 포함된 약용 샴푸를 일주일에 2~3차례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지루성 피부염이나 건선이 동반된 경우에는 강한 국소 스테로이드제를 단기간 사용하는 것이 효과가 있습니다.

비듬은 자주 재발하기 때문에 꾸준하게 청결을 유지하고, 건조하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비듬으로 인한 가려움증으로 두피 건강이 악화된다면, 탈모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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