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이들 변비 걸렸을 때 위험요인 및 증상

아이들의 경우 변비에 걸리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드물게도 변비에 걸렸을 때는 생활습관의 변화를 통해 변비를 해결할 수 있지만 변비가 2주 이상 지속된다면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 변비에 걸렸을 때 위험요인과 증상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목차

1. 증상

2. 위험요인

3. 의심되는 경우

4. 병원

 

 

 

 

 

1. 증상

아이들은 변비에 걸렸을 때 통증을 느끼기 때문에 화장실에 잘 가지 않습니다. 대변을 보지 않기 위해 엉덩이 근육에 긴장을 주거나 몸을 꼬는 모습을 보이며, 아래와 같은 증상을 보이면 변비에 걸렸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대변을 보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

● 피가 묻어 나오거나 단단하고 건조한 변

● 일주일 3회 미만의 배변활동

● 배변통

● 메스꺼움

● 복통

● 소량의 묽은 황토색의 변 (속옷에 묻어 나올 수도 있음)

 

 

 

 

 

2. 위험요인

아래의 위험 요인들의 경우 변비에 걸릴 확률이 더 높습니다.

 

● 적은 활동량

● 저섬유질 식단

● 지속적이고 잦은 탈수

● 변비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약 복용

● 항문 또는 직장과 관련된 질환

● 가족 병력

● 뇌성마비와 같은 신경 문제

● 새로운 스트레스 요인 또는 감정적 문제

● 갑상선의 비활성화 또는 기타 대사 문제

 

 

 

 

 

3. 의심되는 경우

변비 이상의 심한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병원에 방문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대부분은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지지 않지만,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바로 병원에 방문하도록 합니다.

 

● 발열

● 구토

● 혈변

● 복부 팽만

● 체중 감소

● 항문 주위의 피부 파열

● 직장 탈출

● 잦은 또는 통증을 수반하는 배뇨

● 식욕부진

● 심각하거나 지속적인 복통

 

 

 

 

 

4. 병원

식단과 활동으로도 변비가 지속된다면 전문가와 상담 후 올바른 약과 정확한 복용량을 통해 아이에게 섭취하게 하도록 합니다.

 

대변을 부드럽게 만드는 의약품에 대해서 상의하고 복용시킵니다. 섬유질 보조제 또는 유연제 사용으로 배변 활동을 덜 힘들게 도와줄 수 있으며, 좌약으로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