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통 예방과 완화 방법

단 음식이나 아주 차갑거나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 치아에 통증이 오는 것을 말하며, 보통 씹을 때 통증이 발생해 잇몸이 붓고 역한 냄새의 분비물이 나옵니다.

치과질환은 자연치유가 극히 어렵기 때문에 방치하면 더욱 악화됩니다. 경미한 통증이라도 치과를 방문해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치통 예방과 완화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목차

1. 칫솔과 치실 사용

2. 치아 건강에 좋은 음식

3. 민감한 치아는 특수 칫솔과 치약 사용

4. 냉찜질

 

 

 

 

 

 

1. 칫솔과 치실 사용

건강하고 단단하고 통증이 없는 치아 상태를 유지하면 치통은 없어집니다. 충치가 더 발생하거나 악화되지 않도록 구강 위생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치실 사용을 해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을 제거해야 합니다. 꾸준한 양지질과 치실 사용은 충치가 생기는 것을 예방하고 석회질이 빠져나가 도움이 됩니다.

또 최소 6개월에서 1년에 한 번 검진을 받아 꾸준히 치아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2. 치아 건강에 좋은 음식

치아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게 좋습니다. 단 성분을 섭취하면 산을 형성하는 세균과 반응해 치아의 에나멜 성분을 갉아먹을 수 있기 때문에 설탕 섭취량을 줄이는 게 좋습니다.

산성 식품은 피하고, 요거트, 치즈, 우유과 같은 알칼리성 또는 비산성 음식으로 섭취합니다.

 

 

 

 

 

3. 민감한 치아는 특수 칫솔과 치약 사용

민감한 치아 때문에 치통이 생기는 것이라면, 칫솔과 치약 선택에 알맞은 것으로 신중히 선택해야 합니다.

민감한 치아는 잇몸퇴축으로 인해 자주 일어나고, 잇몸이 줄어들면 에나멜 표면 아래 치아의 상아질이 노출됩니다.

단단한 중간모는 충치를 효과적으로 닦아내지만, 잇몸 보호를 위해서는 부드러운 모가 좋습니다.

 

 

 

 

 

4. 냉찜질

치통을 느낀다면 차가운 것으로 감각을 무디게 하는 것이 효과가 빠릅니다. 차가운 온도는 혈액의 속도를 늦추고, 혈행속도를 떨어지는 만큼 통증이 줄어듭니다.

 

 

 

 

 

 

 

통증 완화방법과 예방법을 실천했지만 치통이 계속되거나 더 심해진다면 전문가의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또 정기적으로 치과검진을 통해 치아의 상태를 확인하고 치료하는 것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