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려움증은 외부 자극과 무관하게 일어날 수도 있지만, 외부 물질과 가벼운 접촉, 온도 변화, 화학적 물질 등에 의해서도 유발될 수 있습니다. 또 정신적 상태에 의해 심해질 수도 있고, 잠자리에 들 때 가려움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려움증 예방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목차
1. 선크림 바르기
가려움증이 일광화상으로 인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노출된 피부에 선크림을 바르는 게 좋습니다.
피부가 햇빛에 민감한 경우에는 자외선이 강한 시기에 외출을 피하고, SPF30 이상인 제품을 바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2. 보습제 사용
건조한 피부는 금방 가려워지기 때문에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줘야 합니다.
특히 샤워 후, 운동 등 피부를 건조시키는 활동 후에 바르는 것이 좋고, 하루에 보습제를 1~2회 바르도록 합니다.
세타필, 유세린, 베이비 오일 등이 효과가 좋습니다.
3. 자극 물질 피하기
알레르기나 특정 물질에 의한 것으로 가려움증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그 물질을 피해야 합니다.
향이 있는 제품의 경우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천연 세제를 사용하거나, 향이 없고 자극이 적은 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카페인이 들어가 있는 제품과 술, 콜라 등은 가려움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4. 스트레스 피하기
정신적인 상태에서 가려움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긴장, 불안 등은 가려움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최대한 스트레스를 피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가려움이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거나, 발진, 발열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면 병원에 방문해야 합니다.
가려움을 유발할 수 있는 원인은 다양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나타나는 원인을 찾아서 예방하고 치료해야 합니다.
꾸준한 관리와 예방은 피부를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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