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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편두통 유발요인과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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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두통은 통증이 심하고, 반복적인 두통 증상이 나타납니다. 시각이상과 구역 및 기타 증상을 동반하기도 하며 사람에 따라서 치료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가장 보편적인 방법으로는 약을 복용하거나, 자연적인 치료법을 통해 증상을 다스리거나 예방합니다.

 

편두통 유발요인과 예방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목차

1. 유발요인

2. 조짐 증상

3. 규칙적인 습관

4. 병원 방문

5. 주의사항

 

 

 

 

 

1. 유발요인

편두통의 원인은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위험 요인을 통해 실제 증상이 나타날 때 편두통인지를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가족력

*스트레스

*여성 (호르몬 변화)

*식단 변화

*특정 약물 복용 (에스트로겐, 혈관 확장제)

 

 

 

 

 

 

 

 

2. 조짐 증상

편두통을 유발하는 요소를 파악할 수 있게 신체 신호에 주의를 기울입니다.

일부 편두통은 증상 전에 아래와 같은 조짐 증상이 나타납니다.

*암점

*손 또는 얼굴의 저림

*번쩍이는 빛

*냄새

*두통이 시작하기 전 단 음식이 먹고 싶거나, 갈증, 졸림, 우울증 등의 다른 경고 신호가 나타날 수 있음

 

 

 

 

 

 

 

3. 규칙적인 습관

매일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따르고 있다면 신체가 상황에 미리 대비하기 때문에 심리적인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매일 같은 시간에 취침을 하고, 운동, 식사를 하게 된다면 편두통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은 긴장을 다스리고, 흡연은 습관 중에서도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4. 병원 방문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 경우 병원에 방문해 전문가와 상담 후 약을 복용하도록 합니다.

편두통 치료를 원한다면 가장 먼저 방문에 방문해야 하며, 두통 유발 원인을 제거해야 합니다.

또 편두통이 평소에 비해 더 심하거나, 자주 발생하거나, 이전에 없었던 증상을 동반한다면 병원에 바로 방문해야 합니다.

 

 

 

 

 

 

 

 

 

 

 

5. 주의사항

두통은 일상생활 속에서 나타나는 하나의 병리현상입니다. 사회생활 속에서 받는 스트레스나 수면장애 외에도 음식과 식생활 습관이 두통의 중요한 요인이 됩니다.

 

● 끼니를 거르지 않습니다.

6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지 않는 것은 두통을 유발하는 큰 원인 중 하나이며, 음식을 장시간 섭취하지 않으면 혈당치가 낮아지고, 이로 인해 뇌로 혈당을 공급하는 혈관이 수축하게 됩니다. 공복 시 두통을 피하기 위해서는 소량의 음식을 4~5번 정도 먹는 것이 좋습니다.

 

● 카페인 섭취를 너무 많이 하지 않습니다.

카페인은 일차적으로 뇌 표면의 혈관을 수축시키고 두통을 경감시키는 역할을 하지만, 금단 시 카페인의 효과가 소멸되면서 혈관을 확장시키므로 두통을 일으킵니다.

적당량의 커피는 이미 확장되어 있는 혈관을 수축시킴으로써 두통을 경감시키나,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면 오히려 혈관을 확장시킴으로써 두통을 유발합니다.

카페인은 커피, 홍차, 코코아, 콜라 등에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밖에 두통을 일으키는 음식을 피하고, 규칙적인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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