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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당뇨 예방하는 생활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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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을 치료하지 않을 경우 심장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고, 더 나아가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질병입니다.

당뇨병 위험요소가 있거나 당뇨병 전증이 있는 경우에는 생활습관에 변화를 주어 증상을 회복하고, 당뇨병 진단을 받지 않도록 예방이 필요합니다.

 

당뇨 예방하는 생활습관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목차

1. 체중감량을 위한 운동

2. 점심시간 이용하여 산책하

3. 운전 대신 걸어가기

4. 스트레스 수치 감소시키기

5. 충분한 수면

 

 

 

 

 

 

1. 체중감량을 위한 운동

일주일에 각각 30분동안, 5일간 운동하여 체중의 5~7%를 감량했을 경우 당뇨병 발병 위험률이 58% 감소했다는 당뇨병 예방 프로그램의 사례가 있습니다. 현재 체중에 관계없이 운동은 건강 유지에 매우 중요합니다.

과도한 체내 지방은 에너지 생산에 중요한 글리코겐 분해를 방해하기 때문에 운동을 매일 30분간 실천한 경우 당뇨병 예방과 건강한 체중 유지가 가능합니다.

 

 

 

 

 

 

2. 점심시간 이용하여 산책하기

운동할 시간이 없다면 회사나 학교 점심시간에 산책을 통해 운동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반려견이 있는 경우 같이 산책을 하고, 책임감이 동기부여야 되어 더 자주 산책길을 나서게 되기도 합니다.

 

 

 

 

 

 

3. 운전 대신 걸어가기

무거운 짐을 들 경우를 제외하곤 가까운 동네를 걷는 것도 좋습니다. 친구나 가족과 함께 대화를 나누며 걷가보면 빠르게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으며, 몸을 움직여 운동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4. 스트레스 수치 감소시키기

스트레스는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는 수치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신체가 스트레스를 감지하면 호르몬 수치를 급감시키며 호르몬 변화에 의해 체중이 증가할 확률도 높아집니다.

스트레스의 원인을 살펴보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도록 합니다.

할 수 있는 능력보다 더 많은 일을 감당해야 하는 순간이 오면 순간 높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거절하는 법과 도움을 요청하는 법을 배우는 것 또한 좋습니다.

타인에게 스트레스에 대해 얘기하다보면 해소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고, 도움을 통해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5. 충부한 수면

성인은 최소 6시간 이상 수면 시간을 취해야 신경과 체내기관이 휴식을 취하고 회복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면은 당뇨병과 관계가 있는 혈당과 혈압 유지에 매우 중요합니다.

밤에 잠을 청하기 어렵다면 어두운 환경을 조성하고, 백석 소음 등을 통해 수면을 취하도록 합니다.

 

 

 
 

 

제2형 당뇨병은 어린이나 청소년에게도 나타날 수 있으며, 30세 이후에 보통 나타납니다. 연령이 높아질수록 발병률도 높아지며, 과체중일 경우 위험률이 더 높아집니다.

심각한 합병증을 야기할 수 있는 질병이기 때문에 조기에 관리하는 습관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위험요소를 피하고, 식습관과 운동을 통해 당뇨병을 예방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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