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혈압의 범위는 수축기 혈압이 100mmHg 이하, 확장기 혈압이 60mmHg 이하인 경우에 속합니다.
가장 일반적인 저혈압의 증상은 현기증이나 두통을 일으키고, 전신이 무기력한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불면증과 맥박이 서서히 뛰고, 변비, 심하면 시력정애와 구역질, 실신 등의 증상을 나타나기도 합니다.
혈압이 낮을 때 높이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목차
1. 물 마시기
저혈압은 탈수를 동반할 수 있기 때문에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분 섭취량을 늘리면 혈압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양의 물을 마시고, 전해질이 함유된 건강음료를 마시는 것도 혈압 상승에 도움이 됩니다.
2. 적은 양으로 자주 식사
적은 양의 식사를 여러 번 하는 것이 혈당치와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탄수화물 함량을 낮추고, 건강에 좋은 식단을 꾸리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 후 저혈압 증상이 생기는 것은 65세 이상의 성인에게는 흔히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균형 있는 식단
균형 있는 식단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저지방 단백질, 생선, 통곡물, 채소와 과일을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공이 심한 식품과 설탕과 지방 함량이 높은 식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비타민, 엽산 섭취
비타민 B12와 엽산 섭취량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혈압과 순환 기능에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 B12의 경우 생선과 유제품 등을 통해 섭취할 수 있으며, 엽산은 브로콜리, 시금치 등의 녹색 채소를 통해 섭취할 수 있습니다.
5. 알코올 섭취 줄이기
알코올은 섭취 시 탈수를 유발합니다. 저혈압이 있다면 알코올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6. 카페인 섭취
카페인은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을 높여줍니다. 카페인을 적당히 섭취하면 혈압이 상승할 수 있지만, 많은 카페인을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카페인의 이뇨작용으로 수분을 배출하기 때문에 탈수로 이어져 기립성 저혈압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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